토트넘 vs 맨유 2025 유로파리그 결승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드디어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린 손흥민 선수 2025년 5월 22일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토트넘 홋스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으며 17년 만에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그 중심에는 바로 우리 자랑스러운 선수 손흥민 선수가 있습니다. 역사적인 순간을 놓치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하이라이트 무료 다시 보기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토트넘 vs 맨유 하이라이트 요약

 

 

 

 

 

 

 

 

ㆍ전반 42분 브레넌 존슨의 결정적인 결승골

    파페 사루의 크로스가 루크 쇼 맞고 굴절되며 존슨 앞에 떨어졌고 침착하게 골로 연결되었습니다.

ㆍ후반 62분 미키 반더벤의 스콜피온 킥 클리어 했지만 포일룬의 헤더 슈팅을 몸을 날려 걷어내며 실점위기에서 벗어납니다.

ㆍ경기종료 직전까지 이어진 비카리오 골키퍼의 선방쇼! 맨윤의 파상공세를 막어내며 클린시트를 완성합니다.

ㆍ후반 21분에 교체 투입된 손흥민, 수비 밸런스를 잡고 공격 전개에 힘을 실으며 팀 승리에 기여합니다

 

 

 

 

손흥민 드디어 첫 우승컵을 들다

 

 

 

 

 

2010년 독일 함부르크 SV에서 프로 데뷔 후 15년 만의 감격적인 승리입니다.

그동안 챔피언스리그 준우승(2019년), 리그컵 준우승 2회 등의 수차례의 고배를 마셨지만

드디어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부관의 제왕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진정한 팸피언으로 거듭났습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 사실은 이번 대회에서 손흥민 선수가 한국인 최초로 유럽 클럽 대회 우승 트로피를

주장으로 들어 올렸다는 점이 더 감동적입니다.

 

 

손흥민의 인터뷰

 

 

 

 

이 순간을 위해 버텼습니다. 팬들도 선수들도 함께 해냈습니다. 손홍민의 유로파리그 우승 직후 인터뷰입니다. 

태극기를 몸에 두르고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손흥민의 모습에 전 세계 축구팬들도 함께 울었습니다.

 

 

 

토트넘 17년 만의 유럽 트로피 클럽의 새로운 역사

 

 

 

토트넘은 이번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2008년 리그컵 우승 이후 17년 만에 트로피를 추가하게 됐습니다. 또한 클럽 역사상 첫 UEFA 유로파리그 우승이기도 합니다. 이제 토트넘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도 확보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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